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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부산시 "11명 무더기 추가 확진, 발생지역도 시전역으로"

송고시간2020-02-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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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휴업한 구포시장…역사상 처음
장날 휴업한 구포시장…역사상 처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3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북구 관계자들과 상인회 회원들이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구포시장은 이날 역사상 처음으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 모두 휴무하고 방역을 했다. 구포시장은 장날이면 하루 평균 3만명이 찾는 부산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역사가 깊은 전통시장이다. 2020.2.23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지난 이틀 새 5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에서 11명이 넘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23일 1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1일 이후 부산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발생 지역도 기존 확진자가 나온 동래구, 해운대구를 비롯해 금정구, 남구, 서구, 연제구 등 부산 전방위로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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