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압기 수리 공장서 불…3천만원 재산피해

차근호 기자 기자 페이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3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유압기 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이 불에 타 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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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4 06: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