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사흘만에 재개원
송고시간2020-02-24 09:20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임시 폐쇄했던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이 24일 진료를 정상화한다.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은 역학 조사 결과 진료 재개가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재개원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 22일 경남 7번 확진자(21)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임시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거쳤다.
조사 결과 7번 확진자는 병원에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contactj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4 09:2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