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7)로 미국 빌보드에서 네 번째 정상을 차지하며 K팝 역사를 또 한 번 다시 쓰게 됐다.
빌보드는 25일 차트 현황을 알리는 트위터 계정에서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 7'이 다음 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빌보드 측은 "이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1위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kimhyo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5 08:0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