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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누적 확진자 500명…전날 오후보다 16명 늘어, 증가세 주춤

송고시간2020-02-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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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33명 늘어 누적 231명

텅 빈 서문시장
텅 빈 서문시장

(대구=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이 임시휴업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문시장상가연합회에 따르면 서문시장은 첫째·셋째 일요일을 휴무일로 정하고 둘째·넷째 일요일은 상인 자율에 맡겨왔으나 이번 주 일요일에는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2020.2.23 hwayoung7@yna.co.kr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이승형 기자 =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0명으로 집계됐다.

25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16명이 늘었다. 경북은 33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 500명, 경북 231명(중대본 기준)이다.

대구·경북 총 확진자는 7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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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FwRGa8Ef0

tjdan@yna.co.kr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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