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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주 확진자 3명 추가…주소지 기준 6명으로 늘어

송고시간2020-02-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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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실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실

(경주=연합뉴스) 이달 23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실 출입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내원해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과 기존 확진자 1명은 대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주소지를 기준으로 한 경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 됐다.

경주시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을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들른 곳을 방역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환자 37일만에 1천명 넘어…신규 169명·총 1천146명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nPQ5hSEjA1k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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