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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38세 주부 코로나19 추가 확진…충북 7번째 감염자(종합)

송고시간2020-02-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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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용 기자
윤우용기자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전창해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자는 38세 주부다.

지난 21일부터 고열, 두통, 오한 증상 보여 24일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진료받고 음압 병동에 격리됐다가 이날 민간 수탁기관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폐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늘부터 (이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일쯤 자세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충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충북도 전체로는 7번째 확진자이다.

코로나19 환자 37일만에 1천명 넘어…신규 169명·총 1천146명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nPQ5hSEjA1k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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