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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자사 직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재택근무 연장

송고시간2020-02-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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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하나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던 자사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전날 본사 직원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있어 본사 방역작업을 하고 25~26일 이틀간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었다.

하나투어는 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재택근무를 연장하기로 했다.

하나투어측은 "27일부터 정상 근무가 가능하지만,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나투어 건물
하나투어 건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yjh@yna.co.kr

코로나19 환자 37일만에 1천명 넘어…신규 169명·총 1천146명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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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PQ5hSEjA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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