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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국내 코로나19 위중환자 5명·중증환자 13명"

송고시간2020-02-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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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의 특성을 감안한 방역조치 필요하다고 판단'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의 특성을 감안한 방역조치 필요하다고 판단'

(청주=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위중한 상태인 환자는 5명, 산소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인공호흡기, 기관 삽관을 한 위중한 환자가 5명 있고,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발열이 38.5도 이상이어서 중증으로 분류하는 환자가 13명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25일 16시 기준)보다 169명이 추가된 총 1천146명이다.

방역당국 "확진자 총 1천146명·검사도 1만6천734건"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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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9CJlLn50t0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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