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국·하나병원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송고시간2020-02-26 17:36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의 한국병원과 하나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26일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한 병원 91곳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
국민안심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병원 내에서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한국병원과 하나병원은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만 운영하는 A유형 기관으로 선정됐다.
b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6 17:36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