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공관위, 이틀 숨고르기 후 면접심사 재개
송고시간2020-02-27 05:00
'비례 전담' 미래한국당, 공관위 출범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4·15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재개한다.
공관위는 국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폐쇄된 탓에 이틀간 면접을 건너뛴 뒤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이날 면접 대상 지역은 경기 추가 신청 지역과 강원 등이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수도권 등 면접 심사를 완료한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추천 지역, 단수 추천 지역, 경선 지역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통합당의 비례대표 전담 위성·자매 정당인 미래한국당도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조훈현 사무총장과 외부인사 6인으로 구성된 공관위 구성을 발표한다.
a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7 0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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