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동 확진자 발생…26일 서울 환자 누계 최소 54명
송고시간2020-02-26 22:29
임화섭기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방역당국이 26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신월동에 살고 있다. 양천구는 26일 밤 준비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 환자를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26일 저녁 기준 확진자 누계는 최소 54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양천구를 포함해 18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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