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함경남도 동해안에 오전에 눈

정빛나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27일 대체로 맑겠지만, 함경남도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 지역에서 주로 맑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방송은 예상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9, 10

▲중강 : 맑음, 4, 0

▲해주 : 구름 많음, 9, 10

▲개성 : 맑음, 10, 10

▲함흥 : 맑음, 8, 0

▲청진 : 맑음, 6, 0

shi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7 07: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