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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우한 3차 귀국자들, 2주 격리 마치고 국방어학원 퇴소

송고시간2020-02-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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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어학원 입소자가 전달한 감사인사 포스트잇
국방어학원 입소자가 전달한 감사인사 포스트잇

[국방어학원 정부합동지원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천=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중국 우한 3차 귀국자 147명이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27일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장호원읍 이황리)을 퇴소했다.

손녀들을 돌보기 위해 자진 입소한 할머니 1명도 격리에서 함께 풀렸으며 이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10시 국방어학원 생활관 앞에서 간단한 환송 행사를 가진 뒤 45인승 버스 9대에 나눠타고 4개 권역별로 이동, 각자 거주지로 향했다.

중국 우한 3차 귀국자 퇴소
중국 우한 3차 귀국자 퇴소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중국 우한 3차 귀국 교민 등이 탑승한 버스가 27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에서 나오고 있다. xanadu@yna.co.kr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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