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29명으로 늘어
송고시간2020-02-27 09:55
"이스라엘 성지순례 확진자와 접촉한 2차 감염"
(의성=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의성군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성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20명을 비롯해 확진이 29명으로 늘었다.
군은 추가 확진자들은 성지순례에 참여한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한 2차 감염자들로 본다.
의성군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를 자가격리하고, 이동 경로 및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7 09: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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