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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3월 한미연합훈련 코로나19로 연기…감염병 영향 첫 사례

송고시간2020-02-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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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군사훈련,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
한미연합군사훈련,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

(서울=연합뉴스) 합참 공보실장 김준락 대령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한미연합사 공보실장 피터스 대령.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최평천 기자 =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27일 3월 초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 영향으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미는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감염병이 한미연합훈련의 일정에 영향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 관계자들은 질병 등 비군사적 요인이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UXAQUBD1fVE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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