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서 코로나19 확진 1명 늘어…모두 4명
송고시간2020-02-27 10:53
(군위=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 군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와 확진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다.
군위군은 군위지역 첫 번째 확진자 아내(70)가 지난 26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는 신천지 교인인 남편(71), 아들(43)이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었다.
군위에서는 지금까지 이 일가족 3명과 신천지 교인인 40대 여성 1명이 확진됐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7 10: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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