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방중 기침하다 코로나 확진된 이란 보건차관…"꼭 무찌르자"
송고시간2020-02-27 15:49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는 이란에서 주무 부처인 보건부 차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리르-치 차관은 전날 낮 생방송으로 중계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면서 연신 기침을 하고 휴지로 이마에 난 땀을 닦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본 이란 네티즌들은 하리르-치 차관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게 아니냐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농담조로 게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튿날 실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하리르-치 차관은 이날 인터넷에 동영상을 게시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김혜원>
<영상:로이터/RT>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7 15: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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