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3월1일부터 시내면세점 3곳 영업시간 단축
송고시간2020-02-28 15:46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 명동과 강남,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3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단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점포의 영업시간은 현재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에서 오전 11시∼오후 6시로 단축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달 4일부터 명동점과 강남점, 부산점 영업시간을 단축한 데 이어 영업시간을 추가로 더 줄이기로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영업시간 단축 외에도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근무 형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zitro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8 15: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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