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하루 새 확진자 3명 숨져…국내 사망자 16명
송고시간2020-02-28 20:07
최수호기자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8일 하루 동안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명이 숨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영남대병원, 대구의료원에 입원하거나 자가격리 중 상태가 악화해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이송된 60∼90대 여성 3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1명은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사망 후 확진됐다.
su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8 20: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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