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무현 前대통령 사위' 곽상언·한병도 前정무수석 공천
송고시간2020-02-29 21:12
선관위 3차 경선 결과 발표…전남 목포 김원이 본선행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2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4·15 총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로 발표했다.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북 익산을 후보로 정해졌다.
전남 목포에선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총선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선관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1곳의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bob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9 21: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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