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한샘, 대구·경북 상생형 매장 임대료 두 달간 100% 감면

송고시간2020-03-05 12:00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김보경 기자
김보경기자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강승수 한샘 회장
강승수 한샘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샘은 다음 달까지 두 달간 대구·경북 지역 상생형 표준매장의 대리점 임대료를 100% 감면한다. 그 외 지역의 임대료도 50% 인하한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등 전국 40개 상생형 표준매장에 입점한 280개 대리점이 지원을 받게 된다.

한샘의 상생형 표준매장은 본사가 직접 매장을 임대해 제품 전시장을 만들고, 여러 대리점주가 입점해 영업을 하는 곳이다.

한샘은 "코로나 19로 대리점주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