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직원들, 코로나19 극복 성금 2천300만원 전달
송고시간2020-03-05 17:12
권수현기자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 3∼4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성금모금 운동'을 벌여 모두 2천300만원을 모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성금은 행안부 본부와 정부청사관리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가기록원,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 10개 소속기관 직원 2천400여명이 모은 것으로 6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모금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05 17:12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