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비] 치료제 없는 코로나19, '이것'으로 잡는다

정은미기자

(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사망자까지 40명을 넘어서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더욱 공포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각종 피해를 유발하는 코로나19 공포감 확산 현상의 주된 원인은 막연한 두려움으로 보고 제대로 알고 예방하면 큰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대다수가 고령이거나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등 기존 감기에도 치명적인 피해가 예상됐던 이들이라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코로나19가 만연하게 되면 결국 개인의 면역력이 중요해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에 식품안전정보원이 발표한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을 알아봤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은 금연, 비타민·미네랄을 많이 함유한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 섭취,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 숙면 취하기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기 등입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09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