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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서 코로나19 첫 확진자…당왕동 거주 67세 여성

송고시간2020-03-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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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민 기자
최해민기자

(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시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연합뉴스]

안성시는 당왕동에 거주하는 67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밝혔다.

아직 감염 경로는 드러나지 않았다.

안성시보건소는 역학조사관과 A씨의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접촉자 규모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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