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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증시, 장중 10% 전후 폭락(종합)

송고시간2020-03-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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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 기자
이광빈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로이터=연합뉴스]

(베를린·파리=연합뉴스) 이광빈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와 독일의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10% 정도 폭락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4,163.54로 전날 종가대비 9.69% 떨어졌다.

CAC 40 지수는 오후 한 때 10% 이상 떨어지기도 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같은 시간에 9.11% 떨어진 9,467.89로 나타났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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