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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도쿄올림픽 복싱, 유럽·미주 예선전 중단"<로이터>

송고시간2020-03-1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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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임주영기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AFP=연합뉴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AFP=연합뉴스]

(로잔[스위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한 복싱 종목의 유럽, 미주 및 최종 세계 토너먼트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IOC는 영국 런던에서 24일까지 계획된 일정으로 현재 진행 중인 유럽 예선전은 17일 경기를 끝으로 종료된다고 말했다.

IOC는 다른 지역들의 예선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나중에 제공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IOC는 17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에 따른 대책 마련 차원에서 종목별 국제연맹(IF) 대표자들과 긴급 화상 회의를 소집한 상태다.

z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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