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훈련 중단…협력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
송고시간2020-03-17 11:31
김경윤기자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가 훈련을 중단했다.
SK 관계자는 17일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훈련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확진자와 선수단의 접촉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SK는 이날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단체 훈련을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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