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기상캐스터 김민아, SM C&C와 전속계약外
송고시간2020-03-18 11:26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 연예기획사 SM C&C는 기상캐스터 김민아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 후 웹예능 '워크맨',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 '왓더빽', 스포츠 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SM C&C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등이 소속됐다.
▲ E채널은 오는 5월 신규 예능 프로그램 '탑골 랩소디'를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K팝을 사랑하는 의사, 전직 아이돌 등 다양한 직업군의 외국인들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가요계를 휩쓴 명곡들을 자국어로 직접 번안해 부르는 예능이다.
MBC TV '느낌표',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연출한 제영재 PD가 연출하며 가수 세븐이 출연한다.
▲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히든트랙2'가 오는 30일 첫 방송 된다.
'히든트랙2'는 K팝 아이돌들이 숨은 명곡을 소개하는 뮤직쇼다.
첫 방송엔 가수 아이콘(iKON)이 출연하며 시즌1에 이어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진행을 맡는다.
1회는 오는 30일 밤 9시에 KT Seezn(시즌) 앱에서 생중계하며 2회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진행된다.
▲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7명으로 구성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전날 공개됐다.
이모티콘은 경연 과정 중 참가자 7명의 매력을 느끼는 순간들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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