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전북 10번째
송고시간2020-03-18 20:55
최영수기자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67)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A씨는 이날 호흡 곤란 증상이 심해 검체검사를 의뢰해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아내와 아들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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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18 2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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