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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식당 운영 60대 확진자의 아내·아들 '음성'

송고시간2020-03-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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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기자
최영수기자
 코로나19 방역
코로나19 방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전주시 우아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도내 1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A(67)씨의 아내와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호흡 곤란 증상이 심해 검체를 채취해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 동선, 접촉자 등에 대한 파악에 나섰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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