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어제 코로나19 확진 104명 중 57명이 해외서 유입…내국인 49명

송고시간2020-03-26 11:12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어제 코로나19 확진 104명 중 57명이 해외서 유입…내국인 49명
어제 코로나19 확진 104명 중 57명이 해외서 유입…내국인 49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지난 25일 새로 확인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4명 중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0시 기준 확진자 104명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57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사람이 30명, 이후 지역사회로 돌아가 확인된 사람이 27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내국인은 49명, 외국인은 8명이다.

지금까지 조사가 완료된 해외유입 사례는 총 284건으로, 이 중 내국인이 90%를 차지한다. 내국인은 253명, 외국인은 31명으로 조사됐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XohA5b5gYKE

nomad@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