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25t 화물차 타이어 터지면서 불…2시간 정체
송고시간2020-03-26 13:55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6일 오전 8시 37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충청내륙로에서 25t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 전면부를 태워 1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1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화물차 연료탱크에 있던 기름이 누출되기도 했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 증평 방향 차량 통행이 2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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