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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극복을"…발달장애인들도 릴레이 연주

송고시간2020-03-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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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하트하트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연주 캠페인 '힘내자, 대한민국! PLAY 하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올린 연주자 이동현 군이 지난 18일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을 연주하며 첫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김동균(플루트), 조경익(첼로) 등 발달 장애인 연주자가 참가한다.

기성 연주자들도 캠페인에 동참한다. 비올리스트 김상진 연세대 교수, 트럼페터 성재창 서울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프랑스 출신 트럼페터 에릭 오비에 등이 바통을 이어간다.

하트하트재단은 "음악으로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힘내자 대한민국 PLAY 하트'
'힘내자 대한민국 PLAY 하트'

[하트하트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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