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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19로 80대 남성 사망…국내 총 134명

송고시간2020-03-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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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구에서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대구 92번째 사망자로, 국내 사망자는 134명으로 늘었다.

2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던 81세 남성이 숨을 거뒀다.

그는 지난달 24일 대구 동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해 확진 판정을 받고 나흘 뒤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했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묵묵히'
'묵묵히'

(대구=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4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전신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인 음압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2020.3.24 saba@yna.co.kr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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