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까지 5∼20m 비…낮 최고 18도
송고시간2020-03-27 05:44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27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따뜻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출근길 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한다.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전 5시까지 강수량 14.8㎜를 기록했으며 5∼20㎜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는 오후 늦게 그쳤다가 내일 새벽과 아침 사이 다시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정도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05:4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