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함경도 오후까지 흐리고 비
송고시간2020-03-27 07:11
정빛나기자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27일 대체로 맑겠으나 함경도는 오후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 신의주, 평성, 사리원, 개성 등은 주로 개겠으나 원산시는 오전과 오후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린 후 점차 개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관측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3, 0
▲중강 : 구름 많음, 8, 10
▲해주 : 구름 많음, 12, 10
▲개성 : 맑음, 16, 10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11, 60
▲청진 : 맑음, 12, 0
shi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07:11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