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0대 여성 코로나19로 또 숨져…국내 사망자 140명
송고시간2020-03-27 10:53
(대구=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던 대구 환자 1명이 또 사망했다.
국내 사망자는 140명으로 늘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3분께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87세 여성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 환자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요양병원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진이 확인됐다.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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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10: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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