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경남 경쟁률 4.62대 1…16개 지역구 74명 출마
송고시간2020-03-27 19:16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 경남에서 모두 74명이 출마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26∼27일 이틀간 진행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도내 16개 선거구에서 정당·무소속 후보 74명이 등록했다.
전날 59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고 27일 추가로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평균 경쟁률은 4.62대 1이다.
2016년 20대 총선(54명), 2012년 19대 총선(55명) 때보다 후보자가 크게 늘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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