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2미주병원 확진자 58명 늘어 총 133명
송고시간2020-03-30 14:25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서 5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대구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에 따라 제2미주병원 확진자는 133명(종사자 6, 환자 127)으로 늘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30 14: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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