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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60대 주민 양성 판정…인천 확진자 58명

송고시간2020-03-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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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PG)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연수구 주민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69)씨는 발열·기침·가래 증상이 나타나자 지난 27일 인하대병원 발열호흡기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앞서 21일에는 체온이 37.8도까지 오르는 등 발열 증상을 보였고, 흉부 엑스레이 검사 결과 폐렴 소견도 있다.

인천시는 A씨의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그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써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58명으로 늘어났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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