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 확진환자 1명 추가 사망…국내 총 156명
송고시간2020-03-29 14:35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지역 80대 여성 환자가 숨졌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56명으로 늘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부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2)씨가 사망했다.
A씨는 대실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의료원으로 전원 됐다.
기저질환으로 치매, 고혈압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위중 환자는 3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su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9 14: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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