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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원, 이화여대에 C-클래스 차량 전달식…"취약층 편의 지원"

송고시간2020-03-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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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이영경 관장,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 손영호 대표, 손혜경 부사장

왼쪽부터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이영경 관장,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 손영호 대표, 손혜경 부사장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모터원은 지난 25일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C 220 d 4MATIC)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전달식은 장애인 포함 사회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미드사이즈 세단은 6천500여개 부품 변경을 통해 혁신을 이룬 5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내·외부 디자인에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 최신 파워 트레인을 탑재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매년 임직원 추천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 필요성 및 지원 적합성 등을 심사해 최종 지원 기관을 선정해 왔다.

모터원에서 추천한 서울, 경기권 선정 기관은 1956년 이화여자대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설립돼 64년간 취약계층 생활 안전을 지원하고 전문적 실천과 윤리적 운영 아래 다양한 사회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손영호 모터원 대표는 "차량 기증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적극적 소통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터원은 경기 서북부 일산, 고양, 파주, 의정부에 4개 전시장과 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수도권 최대 규모 고양 전시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 신아재활원, 이화여자대 종합사회복지관, 새롬아동센터, 베데스다, 여주천사들의집 등 총 6곳의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C-클래스 차량 각 1대씩을 기증하고 자동차 종합 보험료 등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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