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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오전 한때 비…낮 최고 18∼21도

송고시간2020-04-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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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마스크
비와 마스크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4월 첫날인 1일 경남지역은 오전에 약한 비가 내리고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역은 오전에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정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4시 기준 강수량은 남해 1.5㎜, 통영 1.4㎜, 거제 0.9㎜다.

오전 9시까지 경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오전 기온은 9∼12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전날보다 2∼3도 낮겠다.

오후부터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내일(2일)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15도 이상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경남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으로 예보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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