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 충북 도민체육대회 10월 29∼31일 개최
송고시간2020-04-01 08:19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제59회 충북 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 29일부터 사흘간 진천에서 열린다.
충북도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도민체전 개최 시기를 4개월 연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체전은 당초 6월 11∼13일 열릴 예정이었다.
도민체전은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가뭄·장마 피해가 컸던 1978∼1980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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