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서울 도봉구 학원강사 확진자 밀접접촉자 130명 모두 음성

송고시간2020-04-01 13:58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학생 200여명 자가격리 통보받은 도봉구 학원
학생 200여명 자가격리 통보받은 도봉구 학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방학3동 눈높이러닝센터 신동아학원 강사의 밀접 접촉자 13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1일 밝혔다.

구는 학원생 92명, 학원 근무자 6명, 확진자 가족 4명, 가정방문학습 학생 13명, 기타 접촉자 15명을 상대로 3차에 걸쳐 검체 검사를 시행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55세 여성인 학원 강사는 지난달 29일 도봉구에서 6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 학생을 포함한 학원생 200여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j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