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코로나19 진단검사제품 수출기업 27개 정보 공개
송고시간2020-04-01 16:42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일 오후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제품을 제조, 수출하는 국내 기업 정보를 공개한다.
국내 코로나19 체외진단기기를 수입하고자 하는 해외 구매자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www.khidi.or.kr/device)에 접속해 검체채취 도구, 진단장비 및 진단키트를 생산·수출하는 27개 기업의 명단과 제품명, 담당자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각국 공관과 무역관을 통해 이 홈페이지를 안내하고, 추가되는 기업 명단은 홈페이지에 수시로 반영할 예정이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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