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정차한 포드 승용차에 불…2천100만원 피해
송고시간2020-04-01 17:58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일 오전 8시 4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도로에 정차 중이던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에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타 2천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운전자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상태에 이상을 느껴 주행을 멈추고 확인하니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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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1 17: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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