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엄마 출정식' 나온 나경원 딸 "정부가 중국인 안 막아서"

김해연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미래통합당 나경원(서울 동작을) 후보 선거출정식에는 남편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딸 유나 씨가 동행했습니다.

'나경원'이라는 이름 등이 새겨진 핑크 선거 점퍼 차림으로 유세차에 오른 유나 씨는 마이크를 잡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가 잡히도록 노력하자. 나경원, 끝까지 달리자"라고 외쳤는데요.

이어 유나 씨는 "이번 코로나가 터진 이유가 정부에서 중국인을 안 막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해연>

<영상 : 유튜브(나경원)>

haeyou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3 17: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