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첫 지역병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서구 거주 남성
송고시간2020-04-03 23:43
최은지기자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병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서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인천의료원 직원 A씨가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부인과 아들은 자가 격리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에서는 이날 오후 11시 30분 현재까지 A씨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78명이 발생했다.
chams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3 23: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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